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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맛집] 북한식 만두국 맛집 원조개성집! 제 PICK은 녹두전! 한강뮤지엄에서 예쁜 전시도 보고, 윤슬이 반짝이던 북한강 뷰 원 없이 보다가 일요일 오후 5시 30분쯤 슬슬 배가 출출해지기 시작할 때 [원조 개성집 남양주본점]을 찾았습니다. 이곳도 짝꿍이 찾아준 맛집인데, "만둣국 맛집인데 오이소박이 냉국수가 맛있대" 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제 PICK은 녹두전? 어떻게 된 일인지 알려드릴게요! 📌전시 + 카페 + 원데이 클래스 = 한강뮤지엄 [남양주/카페] 한강뮤지엄 추천! 위치, 분위기, 콘텐츠 여기가 1티어다 여러분 제가 지난 주말에 정말 대박인 남양주 카페를 찾았어요! 서울 근교로 접근성이 좋고 그런데 경치도 좋아 제가 리프레시 하러 가기 참 좋아하는 남양주라, 유명하다는 남양주 카페는 많이 thefoxworld.tistory.com 오후 5시 30분에는 한.. 2024.03.22
• [남양주/카페] 한강뮤지엄 추천! 위치, 분위기, 콘텐츠 여기가 1티어다 여러분 제가 지난 주말에 정말 대박인 남양주 카페를 찾았어요! 서울 근교로 접근성이 좋고 그런데 경치도 좋아 제가 리프레시 하러 가기 참 좋아하는 남양주라, 유명하다는 남양주 카페는 많이 가봤는데 여기만큼 마냥 좋았던 곳이 없어서 공유하려고 합니다! 카페가 아니라 미술관? _입장료 1인 1만 원(음료 포함) 제가 그동안 여기를 왜 몰랐나 했더니 여기는 카페가 아니라 "미술관"으로 등록이 되어 있어서 지도 상에서 카페로 검색하면 안 나오더라고요? 그 말인즉슨? = 사람이 많지 않다! 남양주에서 사람 없는 카페 찾기가 얼마나 어렵냐고요. 그래서 사람 북적이고 시끄러운 곳 싫어하는 저는 불륜 카페 같은 분위기의, 아는 사람들만 겨우겨우 찾아오는 그런 카페를 굳이 찾던 사람인데 여기는 한적하게 잔뜩 힐링할 수 .. 2024.03.21
• [을지로/맛집] 1년만에 재방문한 을지다락! 재주문한 메뉴는? 을지다락은 작년 이맘때 방문해서 왜 사람들이 힙지로에 와서 을지다락, 을지다락 하는지? 왜 을지다락이 강남에까지 있는 건지 그 이유를 납득하고 온 적이 있었더랬죠. [을지로/맛집] 을지다락 웨이팅의 이유 납득하고 온 후기 인스타그램에서 을지로 맛집으로 을지다락을 알게 되었어요. (맛집을 인스타그램으로 알게 되는 편) 뜨거운 김이 올라오는, 포슬포슬 부드러운 오므라이스 사진을 보곤 저장을 안 할 수가 없더 thefoxworld.tistory.com 그때도 좁고 가파른 계단에서 30분이나 기다렸다 먹었는데도 만족감이 컸기 때문에 재방문했습니다! 재방문이니만큼 1년 전과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 재주문한 메뉴는 무엇이었는지 알려드릴게요. 을지다락 웨이팅이 사라졌다? 이게 무슨 희소식인가 싶으시죠? 토요일 오후 .. 2024.03.20
• [을지로/카페] 힙지로 후르츠산도 맛집으로 떠오르는, 분카샤(ft.웨이팅) 아시죠? 을지로에 힙한 감성 카페는 참 많은데, 맛도 있고, 내 자리도 있는 그런 카페는 참 찾기 힘든 거. 떠오르는 후르츠 산도 맛집으로 추천받아 다녀온 을지로 카페 [분캬샤]는 ✔어떤 감성이 있었는지, ✔ 맛은 있었는지, ✔ 제 자리는 얼마나 웨이팅을 하고 생겼는지! 솔직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 분카샤 빨리 찾는 꿀팁! 을지로가 으레 그러하듯, 분카샤도 좁은 골목길 인쇄소가 있는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고 입구가 좁고 눈에 띄지 않아서 지나치기 쉽습니다. = 제 얘기 분카샤는 파란색 간판의 [호성 P&P]가 위치한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으니 여러분은 저처럼 지나치지 마시고 헤매지 마시길 바라요. 토요일 오후 3시 웨이팅 토요일 오후 3시, 헤매다 올라간 계단의 끝에는 이미 웨이팅이 2팀(5명) 있었어.. 2024.03.19
• [공릉/맛집] 방어를 코스요리로 즐길 수 있는 횟집(ft.합리적인 가격)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메뉴가 있죠? 핫초코 아니고...! 방어! 대방어! 따뜻한 화로 옆에 앉아 도톰하고 차가운 방어 회가 혀끝에서 사르르 녹는 상상만 해도 "이게 인생이지" 소리가 절로 나오는 것 같은 기분이에요. 그런데 저만 그런 게 아닌 모양인지 매년 겨울 방어 먹기가 왜 이렇게 어려운지요. 1시간, 2시간이 넘어가는 웨이팅을 할 자신은 없고, 배달을 시켜 먹자니 그 "감성"이 아쉽고. 그러다 어렵지 않게 예약이 가능하고 "카페 분위기"에서 아늑하게 방어를 즐길 수 있는 횟집을 발견한 거예요. 지금 바로 소개 드릴게요. 이름 따라간다! _"아늑한" 주방 공릉역 횟집 [아늑한 주방]을 알게 된 건 조금 덜 유명한 방어 맛집을 검색하면서입니다. 조금 덜 유명한? 그게 무슨 소리인가 하시겠지만 왜, 홍대.. 202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