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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교육개발원 사거리 맛집2

img-skin-thumbnail [양재/맛집] 서청미역! 교육개발원 사거리 새로 생긴 점심 맛집, 웨이팅은 기본 양재 일동제약 사거리, 또는 교육개발원 사거리라고 불리는 이곳은 양재역과 양재시민의 숲역 사이에 위치해 있는 데다, 직장인이 적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많은 것도 아니어서 점심 맛집이 은근히 없어 점심 먹기가 참 애매해요. 그러던 어느 날 양재 교육개발원 사거리에서 몇 년 동안 베트남 쌀국수 맛집으로 자리를 해주던 곳이 없어지고, "서청미역" 간판이 붙었죠. 미역?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아주 맛집이라고 소문이 나서 평일 오전 11시 40분쯤 방문하게 되었어요. 웨이팅이 엄청나 _11시에는 와야할 듯 매장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빼곡하게 테이블을 배치해 두어서 10팀 정도는 동시 수용할 수 있는 것 같은데도 평일 오전 11시 40분에 제 앞으로 웨이팅이 2~3팀이 있었어요. 제 뒤로도 금세 웨이팅.. 2022. 9. 21.
img-skin-thumbnail [양재/맛집] 교육개발원 사거리 맛집, 두어마리 양재점(ft. 가성비 장어덮밥) 양재 교육개발원입구 사거리에는 직장인은 많은데 맛집이라고 할 만한 곳은 참 없어요. 지난주 점심에 다녀온 장어덮밥 맛집, [두어마리 양재점]을 소개합니다. 분위기 : 반전 매력 새로 오픈한 곳인지, 이전부터 있어왔는데 제가 알지 못했던 것인지 모르겠어요. 원래 두어마리에 갈 계획은 아니었는데 가려고 했던 식당 두 곳이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방황하던 차에 동료가 두어마리를 추천해 줘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눈에 띄지 않는 간판, 마침 매장 바로 앞 도로는 공사 중이었고, 그러다 보니 큰 기대가 없었어요. 그.런.데! 매장 안에 들어서니 적당히 어둑한 조명과 역시 적당히 떨어진 테이블 간격, 안쪽까지 이어진 넓은 매장과 친절한 직원분들 덕분에 매장 밖에선 느끼지 못했던 반전 매력을 느꼈습니다. 가성비 점심메.. 2022.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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