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셸 들라크루아1 [예술의전당/전시] 미셸 들라크루아 전시, 기대 살짝 내려놓고 가기 작년부터 다채로운 색감과 함께 '미셸 들라크루아'라는 글씨를 달고 돌아다니는 버스를 참 많이 봤어요. '저게 뭐지?' 하는 마음에 검색을 하곤 파리를 배경으로 그림을 그리는 작가, "미셸 들라크루아"의 전시 소식이라는 걸 알자마자 바로 슈퍼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버스 광고를 너무 오래 본 나머지 전시가 오픈되기도 전에 예술의 전당을 찾았다가 헛걸음을 하기도 해서 기대가 참 컸던 미셸 들라크루아전!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참 좋았는데, 현실을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미셸 들라크루아전의 현실, 제가 알려드릴게요! 입장 시간에 맞춰 입장해요 저는 토요일 오후 2시가 조금 넘어서 방문을 했고 제가 방문했을 때 이미 전시 입장을 기다리는 줄이 있었어요. 그 줄의 맨 앞에는 '14:00 입장'이라.. 2024. 1. 17. 이전 1 다음 반응형